국내 여름휴가로 떠나기 좋은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 광고~! with 조세호

광고대세 조세호

비키니 입은 여성들 사이에서 환호성을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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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 워터파크 하면 생각나는

캐리비안베이가 조세호와 함께 컴백~!

올해는 더위가 반짝 더웠다가

다시 또 선선해졌다가를 반복해서

심한 더위를 느끼진 못했지만

한낮의 태양 아래에서는

비키니와 래쉬가드가 난무하는

워터파크에서 물벼락맞는

상상을 안할수가 없죠~!

핫한 연예인만 출연한다는 

캐리비안 모델로 발탁인 된걸보면

조세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뭔가를 확실하게 즐기는 표정에서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음

그래서 난 절대 부럽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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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시작은

한층 멋을낸 세호가 여친에게

"모자가 영어로 뭐지?" 라고 묻자

"캡이지" "캐비지"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비키니수영복과 래쉬가드로 변신해서

메가스톰을 즐기고 있네요~!

두번째 장면에서는 친구들에게

"양배추가 영어로 뭐지?" 라며

자신의 예전 활동명을 물어보며

마법의 주문 캐비지 단어를 유도합니다

말장난으로 시작하는 광고라

고급스럽게 느껴지진 않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막강한 파급력을 가진 B급들이

세상에는 넘쳐나죠

여름엔 캐비지라는 단어를 연결시켜

여름(휴가) = 워터파크 = 캐리비안베이

를 자연스럽게 연상하게 하는 의도와

메인모델의 묘한 중독성이

적절하게 믹스된 재밌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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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 Caribbean Bay

광고모델 : 조세호 / Cho Sae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