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모공마스크 2X 로 하는 '완벽한 모공청소' with 윤아

화장품 광고이거나 청소기 광고이거나~!

효리네민박에서의 맹활약으로

둘 다 잘어울리는 소녀시대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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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태울 기세의 더위와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는 

중독성을 가진 빗줄기가

우리의 곁에 다가오기전

우리곁에 먼저 다가온건

민박집 초특급 알바 윤아였죠~!

또다른 초특급 알바 박보검도 그렇고...

종영의 아쉬움은 있지만

또다른 즐거움은 '너에게' 라는 노래인데

이상순이 작곡과 편곡을 했고

알바생은 서정적인 가사를 맡았어요

흠...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것처럼

하나의 곡을 만드는 작업에서도

멋진 조합을 보여줍니다~!

효리네민박2

참 재밌게 봤는데

언제 시간이 지나갔지 싶을정도로

시즌2의 끝은 금방 다가왔죠

그렇게 사라진 윤아의 여운

대신 노래를 곡으로도 들어보시고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들어보세요

배경도 예쁘고 주인공도 예쁘고

가사도 참 예쁜데

화면에 새싹이 자라고 사라지듯

가사들의 모션도 귀엽습니다

아쉬움은 새로운 설레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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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진 않지만 광고컨셉은 신선합니다

의인화해서 상황을 풀어냈던

여러가지 광고들을 본적이 있는데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마스크는

화장품을 위한 광고인지

무선청소기를 홍보하기 위한건지

참 애매합니다~!^^

거실인듯한 실내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사람의 얼굴이죠

바닥의 먼지는 실제로는

미세먼지와 노폐물에 더렵혀진 피부

마침 등장한 우리의 윤아는

무선청소기와 모공마스크가 합쳐져

모공청소기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여기저기를 휩쓸고 다니며

피지와 블랙헤드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지저분한 각질은 물론

손이 잘 닿지 않는 콧볼과

모공속 숨은 피지까지

모공에 필요한것 다있씀~~

이라는데

생긴건 다이슨처럼은 안생겼는데...

재밌는 상황은 마지막부분의

핸디형 모공청소기라고

스틱형으로 된 제품도

아주아주 깨알 자랑을...^^

중간쯤 안경을 쓰고 나온 모습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대표팀을

패러디한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잠시 스치듯보면

여자화장품 광고가 아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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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 : 소녀시대 윤아 / Girls Generation Yoon A